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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에도 쉼 없이…트럼프 ‘트윗’ 정치
입력 2017.11.09 (22:42) 수정 2017.11.09 (23:39)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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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존 언론과 오랫동안 불화를 겪어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 마니아로 유명합니다.

지금 아시아 순방 기간 중에도 갖가지 메시지를 트위터에 남겨, 트윗 정치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 나신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의 순방 여정엔 항상 트위터가 함께 했습니다.

'한국으로 떠날 준비 중. 멋진 신사, 문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는 인사로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국회연설은 트위터로 생중계했습니다.

현장 분위기에서 대북 경고까지 스무번 가까이 트윗을 올렸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트위터 중) : "그 정권은 과거 미국의 자제를 약점으로 해석했습니다.(이것은)치명적인 오판입니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문 대통령, 김 여사, 한국인들의 멋진 환영에 감사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트위터가 금지된 중국엔 특수 장비를 챙겨갔습니다.

'자금성에서 잊지 못할 오후와 저녁을 보낼 수 있게 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앞서, 첫 방문국 일본에서는 통상 압력을 예고하는 등 10여 건의 트윗을 남겼습니다.

아베 총리 등과 골프를 치면서 '두 명의 멋진 사람과 골프를 하고 있다'고 메시지를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트럼프식 폭풍 트윗'엔 미국의 군사·경제력에 대한 자신감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트위터 중) : "우리를 과소 평가하지 마십시오. 미국을 시험하지 마십시오"

APEC 정상회담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난 뒤에 날릴 내일의 트윗 내용도 관심거리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나신하입니다.
  • 순방에도 쉼 없이…트럼프 ‘트윗’ 정치
    • 입력 2017-11-09 22:48:39
    • 수정2017-11-09 23:39:10
    뉴스라인
<앵커 멘트>

기존 언론과 오랫동안 불화를 겪어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 마니아로 유명합니다.

지금 아시아 순방 기간 중에도 갖가지 메시지를 트위터에 남겨, 트윗 정치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 나신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의 순방 여정엔 항상 트위터가 함께 했습니다.

'한국으로 떠날 준비 중. 멋진 신사, 문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는 인사로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국회연설은 트위터로 생중계했습니다.

현장 분위기에서 대북 경고까지 스무번 가까이 트윗을 올렸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트위터 중) : "그 정권은 과거 미국의 자제를 약점으로 해석했습니다.(이것은)치명적인 오판입니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문 대통령, 김 여사, 한국인들의 멋진 환영에 감사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트위터가 금지된 중국엔 특수 장비를 챙겨갔습니다.

'자금성에서 잊지 못할 오후와 저녁을 보낼 수 있게 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앞서, 첫 방문국 일본에서는 통상 압력을 예고하는 등 10여 건의 트윗을 남겼습니다.

아베 총리 등과 골프를 치면서 '두 명의 멋진 사람과 골프를 하고 있다'고 메시지를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트럼프식 폭풍 트윗'엔 미국의 군사·경제력에 대한 자신감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트위터 중) : "우리를 과소 평가하지 마십시오. 미국을 시험하지 마십시오"

APEC 정상회담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난 뒤에 날릴 내일의 트윗 내용도 관심거리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나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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