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국세수입 207조 원…지난해보다 18조↑

입력 2017.11.11 (07:31) 수정 2017.11.1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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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1월호'를 보면 올해 9월까지 국세수입은 207조 천 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조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목별로는 소득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조 5천억 원 늘어난 54조 9천억 원이 걷혔고, 부가가치세는 3조 천억 원이 증가한 49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법인세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조 1천억 원이 증가한 54조 원이 걷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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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까지 국세수입 207조 원…지난해보다 18조↑
    • 입력 2017-11-11 07:33:14
    • 수정2017-11-11 07: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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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1월호'를 보면 올해 9월까지 국세수입은 207조 천 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조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목별로는 소득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조 5천억 원 늘어난 54조 9천억 원이 걷혔고, 부가가치세는 3조 천억 원이 증가한 49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법인세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조 1천억 원이 증가한 54조 원이 걷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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