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라크 접경지 7.3 강진…“60여 명 사망”

입력 2017.11.13 (09:29) 수정 2017.11.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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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라크 접경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란 북서부 케르만샤 주와 이라크 북동부 술라이마니야주 접경지대에서 현지시각 어젯밤 9시 18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60여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구조가 진행되면서 사상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이고 이재민도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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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이라크 접경지 7.3 강진…“60여 명 사망”
    • 입력 2017-11-13 09:30:27
    • 수정2017-11-13 0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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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라크 접경지역에서 강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란 북서부 케르만샤 주와 이라크 북동부 술라이마니야주 접경지대에서 현지시각 어젯밤 9시 18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60여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구조가 진행되면서 사상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이고 이재민도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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