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 집안에 있을 때 지진 나면?
입력 2017.11.15 (15:24)
수정 2017.11.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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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인한 부상자의 30~50%는, 집안 내 가구가 떨어지거나, 넘어지거나, 급격히 쏠릴 때 부딪히며 발생합니다(일본 소방방재청 자료). 실제로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때도, 제자리에서 떨어지거나 넘어진 TV와 장 등에 부상을 입은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집안에서 지진을 감지하면 우선 어떻게 대응한 뒤 대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인지, 또 평소에 대비는 어떻게 해둬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집안에서 지진을 감지하면 우선 어떻게 대응한 뒤 대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인지, 또 평소에 대비는 어떻게 해둬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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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픽] 집안에 있을 때 지진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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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5 15:24:39
- 수정2017-11-16 17:33:12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의 30~50%는, 집안 내 가구가 떨어지거나, 넘어지거나, 급격히 쏠릴 때 부딪히며 발생합니다(일본 소방방재청 자료). 실제로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때도, 제자리에서 떨어지거나 넘어진 TV와 장 등에 부상을 입은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집안에서 지진을 감지하면 우선 어떻게 대응한 뒤 대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인지, 또 평소에 대비는 어떻게 해둬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집안에서 지진을 감지하면 우선 어떻게 대응한 뒤 대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인지, 또 평소에 대비는 어떻게 해둬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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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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