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우스웨스트항공 조종사, 총기 갖고 탑승하려다 체포
입력 2017.11.16 (03:05)
수정 2017.11.1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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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조종사가 총기를 휴대한 채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15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51세 남성 조종사는 미 세인트루이스에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자신의 가방에 9㎜ 권총을 갖고 있다가 교통안전청(TSA) 요원들에게 적발돼 구금됐다. 이 조종사는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조종사가 자신이 모는 비행기에 무기를 갖고 조종석에 들어가려 한 것인지, 단순히 연결편 항공기에 승객으로 탑승하려 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조종사는 화기류를 휴대할 허가증이나 적법한 보안검색을 마친 가방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교통안전청은 말했다.
15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51세 남성 조종사는 미 세인트루이스에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자신의 가방에 9㎜ 권총을 갖고 있다가 교통안전청(TSA) 요원들에게 적발돼 구금됐다. 이 조종사는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조종사가 자신이 모는 비행기에 무기를 갖고 조종석에 들어가려 한 것인지, 단순히 연결편 항공기에 승객으로 탑승하려 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조종사는 화기류를 휴대할 허가증이나 적법한 보안검색을 마친 가방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교통안전청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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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사우스웨스트항공 조종사, 총기 갖고 탑승하려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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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6 03:05:06
- 수정2017-11-16 03:14:27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조종사가 총기를 휴대한 채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다.
15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51세 남성 조종사는 미 세인트루이스에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자신의 가방에 9㎜ 권총을 갖고 있다가 교통안전청(TSA) 요원들에게 적발돼 구금됐다. 이 조종사는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조종사가 자신이 모는 비행기에 무기를 갖고 조종석에 들어가려 한 것인지, 단순히 연결편 항공기에 승객으로 탑승하려 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조종사는 화기류를 휴대할 허가증이나 적법한 보안검색을 마친 가방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교통안전청은 말했다.
15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51세 남성 조종사는 미 세인트루이스에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자신의 가방에 9㎜ 권총을 갖고 있다가 교통안전청(TSA) 요원들에게 적발돼 구금됐다. 이 조종사는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조종사가 자신이 모는 비행기에 무기를 갖고 조종석에 들어가려 한 것인지, 단순히 연결편 항공기에 승객으로 탑승하려 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조종사는 화기류를 휴대할 허가증이나 적법한 보안검색을 마친 가방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교통안전청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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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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