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지속…서부 텍사스산 원유 0.7%↓

입력 2017.11.16 (05:15) 수정 2017.11.16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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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오늘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7%(0.37달러) 하락한 55.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1월물 브렌트유는 같은 시각 0.62%(0.39달러) 떨어진 61.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올해, 내년 원유수요 하향 전망과 미국의 다음 달 셰일 원유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전날에 이어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값은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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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6 05:15:08
    • 수정2017-11-16 05:23:46
    국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오늘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7%(0.37달러) 하락한 55.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1월물 브렌트유는 같은 시각 0.62%(0.39달러) 떨어진 61.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올해, 내년 원유수요 하향 전망과 미국의 다음 달 셰일 원유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전날에 이어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값은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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