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포항 특별재난지역 지정 방안 정부와 협의할 것”

입력 2017.11.16 (11:22) 수정 2017.11.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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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6일(오늘) "포항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긴밀하게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북구 흥애읍사무소를 찾아 현장 상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실질적으로 도움 될 수 있도록 특별 지원금 긴급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서 정부와 아주 긴밀 협의해서 실질적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는 지역에 도움될 수 있는 대책 세워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우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원전밀집지역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고 있어서 원전 관리 위해 활성 단층에 대한 조사가빨리돼야 한다"며 "활성단층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해서 대비할 수 있또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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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6 11:22:54
    • 수정2017-11-16 11:23:23
    정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6일(오늘) "포항을 특별 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긴밀하게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북구 흥애읍사무소를 찾아 현장 상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실질적으로 도움 될 수 있도록 특별 지원금 긴급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서 정부와 아주 긴밀 협의해서 실질적으로 피해를 당하고 있는 지역에 도움될 수 있는 대책 세워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우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원전밀집지역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고 있어서 원전 관리 위해 활성 단층에 대한 조사가빨리돼야 한다"며 "활성단층에 대한 조사를 제대로 해서 대비할 수 있또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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