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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북한군 귀순당시 CCTV 영상 오늘 공개
입력 2017.11.16 (12:19) 수정 2017.11.16 (12:4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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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판문점 귀순 북한 병사의 지난 13일 귀순 과정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오늘 공개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우리 군이 대응 사격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우리 정부가 JSA 교전수칙을 수정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군사령부는 오늘 오후 북한군의 귀순 과정이 촬영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의 CCTV 영상 일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영상에는 귀순 병사가 군용지프에서 내려 군사분계선을 넘는 과정과 북한군 추격조의 총격 장면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CCTV 영상 공개는 공개 권한을 가진 빈센트 브룩스 유엔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엔사는 또, 그동안 군사정전위원회가 조사해온 북한군 총격으로 인한 피탄지역 등에 대한 중간 조사내용도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북한군의 귀순 당시 우리 군이 대응사격하지 않아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우리 정부가 JSA 교전수칙을 수정할 권한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JSA 교전수칙은 유엔군사령부가 만든 것으로, 한국군이 임의로 교전수칙을 수정해 적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긴급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우리를 조준 사격한 것이 아니어도 우리 쪽으로 총알이 넘어왔다면 경고사격이라도 해야 한다는 게 국민이 생각하는 평균적 교전수칙일 것이라며, 교전수칙을 논의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 유엔사, 북한군 귀순당시 CCTV 영상 오늘 공개
    • 입력 2017-11-16 12:29:30
    • 수정2017-11-16 12:49:37
    뉴스 12
<앵커 멘트>

판문점 귀순 북한 병사의 지난 13일 귀순 과정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오늘 공개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우리 군이 대응 사격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우리 정부가 JSA 교전수칙을 수정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유엔군사령부는 오늘 오후 북한군의 귀순 과정이 촬영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의 CCTV 영상 일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영상에는 귀순 병사가 군용지프에서 내려 군사분계선을 넘는 과정과 북한군 추격조의 총격 장면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CCTV 영상 공개는 공개 권한을 가진 빈센트 브룩스 유엔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엔사는 또, 그동안 군사정전위원회가 조사해온 북한군 총격으로 인한 피탄지역 등에 대한 중간 조사내용도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북한군의 귀순 당시 우리 군이 대응사격하지 않아 논란이 이는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우리 정부가 JSA 교전수칙을 수정할 권한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JSA 교전수칙은 유엔군사령부가 만든 것으로, 한국군이 임의로 교전수칙을 수정해 적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긴급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우리를 조준 사격한 것이 아니어도 우리 쪽으로 총알이 넘어왔다면 경고사격이라도 해야 한다는 게 국민이 생각하는 평균적 교전수칙일 것이라며, 교전수칙을 논의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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