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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북 압박·한반도 비핵화’ 의지 확인”
입력 2017.11.16 (12:21) 수정 2017.11.16 (12:4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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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성명을 내고 순방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최대의 압박을 가하자는 데 아시아 정상들과 거듭 뜻을 모았고 무역 불균형을 바로잡는 기점을 마련했다는 걸 최대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의 첫 번째 목표가 북핵 위협에 대처하는 것이었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 "계속 커지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를 결속시키는 것이 (아시아 순방의) 첫 번째 목표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의 한국 국빈방문이 25년 만의 일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한국 국회 연설에서도 국제사회에 대북 압박을 호소했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 "뒤틀린 독재자가 전 세계를 인질로 잡고 핵 협박을 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음을 (한국 국회 연설에서) 명백히 밝혔습니다."

또 한국이 건설한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군 관계자들과 북의 도발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의 위협에 대비해 미사일 제한을 없애기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최고의 대북 압박에 나서기로 한미 정상이 거듭 합의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과도 한반도 비핵화라는 공통의 목적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시진핑 주석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충실히 이행하고, 북한 정권에 대한 막대한 경제적 영향력을 활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한국과 일본 기업들의 막대한 대미 투자를 이끌어내고, 중국에서는 무역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며, 미국 우선주의를 실천한 순방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 트럼프 “‘대북 압박·한반도 비핵화’ 의지 확인”
    • 입력 2017-11-16 12:30:30
    • 수정2017-11-16 12:40:14
    뉴스 12
<앵커 멘트>

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성명을 내고 순방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최대의 압박을 가하자는 데 아시아 정상들과 거듭 뜻을 모았고 무역 불균형을 바로잡는 기점을 마련했다는 걸 최대의 성과로 꼽았습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아시아 순방의 첫 번째 목표가 북핵 위협에 대처하는 것이었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 "계속 커지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를 결속시키는 것이 (아시아 순방의) 첫 번째 목표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의 한국 국빈방문이 25년 만의 일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한국 국회 연설에서도 국제사회에 대북 압박을 호소했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 "뒤틀린 독재자가 전 세계를 인질로 잡고 핵 협박을 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음을 (한국 국회 연설에서) 명백히 밝혔습니다."

또 한국이 건설한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군 관계자들과 북의 도발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의 위협에 대비해 미사일 제한을 없애기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최고의 대북 압박에 나서기로 한미 정상이 거듭 합의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과도 한반도 비핵화라는 공통의 목적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트럼프(美 대통령) :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시진핑 주석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충실히 이행하고, 북한 정권에 대한 막대한 경제적 영향력을 활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한국과 일본 기업들의 막대한 대미 투자를 이끌어내고, 중국에서는 무역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며, 미국 우선주의를 실천한 순방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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