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2017 AAA’ 베스트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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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15일 저녁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셀러브리티 배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준호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흡입력 강한 연기로 서율이란 인물을 매력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몸에 받았다.
시상식 트로피를 거머쥔 그는 "2PM 멤버 준호 그리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준호라고 합니다"라고 말문을 연 뒤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시상식엔 가수로 참석했는데, 이렇게 혼자 와서 더 떨리고 멤버들이 보고 싶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부산에서 그냥 사랑하는 사이라는 드라마를 촬영 중이니, 많이 봐주셨으면 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차기작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스물 협녀, 칼의 기억, tvN 드라마 기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해 오고 있다.
한편 이준호는 12월 방영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남자 주인공 강두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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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호 ‘2017 AAA’ 베스트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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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6 13:00:43
- 수정2017-11-16 13:00:58
이준호가 15일 저녁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셀러브리티 배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준호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생애 첫 악역에 도전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흡입력 강한 연기로 서율이란 인물을 매력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몸에 받았다. 시상식 트로피를 거머쥔 그는 "2PM 멤버 준호 그리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준호라고 합니다"라고 말문을 연 뒤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시상식엔 가수로 참석했는데, 이렇게 혼자 와서 더 떨리고 멤버들이 보고 싶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부산에서 그냥 사랑하는 사이라는 드라마를 촬영 중이니, 많이 봐주셨으면 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차기작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스물 협녀, 칼의 기억, tvN 드라마 기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해 오고 있다. 한편 이준호는 12월 방영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남자 주인공 강두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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