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류현진♥ 배지현, 내년 1월 5일 결혼…“웨딩 촬영 중”

입력 2017.11.16 (13:09) 수정 2017.11.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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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류현진(30·LA 다저스)과 아나운서 배지현(30)이 내년 1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류현진의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2018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웨딩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열애를 인정한 류현진과 배지현은 미국 메이저리그의 시즌 종료 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최고의 좌완투수로 꼽혔던 '괴물투수'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 소속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 중이며, 어깨 수술 후 복귀한 메이저리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8일 귀국했다.

배지현은 SBS ESPN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4년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야구 여신'중 한 명으로 불려왔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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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6 13:09:14
    • 수정2017-11-21 18: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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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류현진(30·LA 다저스)과 아나운서 배지현(30)이 내년 1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류현진의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2018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웨딩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열애를 인정한 류현진과 배지현은 미국 메이저리그의 시즌 종료 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최고의 좌완투수로 꼽혔던 '괴물투수'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 소속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 중이며, 어깨 수술 후 복귀한 메이저리그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8일 귀국했다.

배지현은 SBS ESPN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4년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야구 여신'중 한 명으로 불려왔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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