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 한 눈에 보는 2018 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
입력 2017.11.16 (15:49)
수정 2017.11.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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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이 일주일 연기됨에 따라 각 대학의 입학 전형 일정도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교육부는 오늘 한국 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대입 전형에 관한 협의를 갖고 대입 전형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주말부터 시행예정이었던 대학별 논술, 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씩 연기하고 수능 시험이후 이의 신청청, 정답 확정 등의 일정도 1주일 씩 연기된다. 체점 기간은 현행 19일에서 18일로 단축해 12월 12일까지 학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또 정시 일정도 1주일 연기하고 추가 모집 일정도 조정해 대학의 입학과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주말부터 시행예정이었던 대학별 논술, 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씩 연기하고 수능 시험이후 이의 신청청, 정답 확정 등의 일정도 1주일 씩 연기된다. 체점 기간은 현행 19일에서 18일로 단축해 12월 12일까지 학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또 정시 일정도 1주일 연기하고 추가 모집 일정도 조정해 대학의 입학과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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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뉴스] 한 눈에 보는 2018 학년도 대입 전형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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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6 15:49:00
- 수정2017-11-16 16:42:19
포항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이 일주일 연기됨에 따라 각 대학의 입학 전형 일정도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교육부는 오늘 한국 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대입 전형에 관한 협의를 갖고 대입 전형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주말부터 시행예정이었던 대학별 논술, 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씩 연기하고 수능 시험이후 이의 신청청, 정답 확정 등의 일정도 1주일 씩 연기된다. 체점 기간은 현행 19일에서 18일로 단축해 12월 12일까지 학생들에게 성적을 통지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또 정시 일정도 1주일 연기하고 추가 모집 일정도 조정해 대학의 입학과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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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기자 kev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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