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여진 수십 차례…불안 여전
어제 경북 포항에서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수십 차례의 여진이 잇따르면서 지역 주민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60여 명 부상…‘특별재난지역’ 추진
포항 지진으로 지금까지 60여 명이 다치고, 1,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입 수시·정시 전형도 1주일 연기
포항 지진으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됨에 따라 대학별 논술을 비롯한 수시와 정시 모집 등 대입 전형 일정도 일제히 일주일씩 연기됩니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사의 표명
한국e스포츠협회의 자금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소환 조사를 앞둔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어제 경북 포항에서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수십 차례의 여진이 잇따르면서 지역 주민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60여 명 부상…‘특별재난지역’ 추진
포항 지진으로 지금까지 60여 명이 다치고, 1,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입 수시·정시 전형도 1주일 연기
포항 지진으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됨에 따라 대학별 논술을 비롯한 수시와 정시 모집 등 대입 전형 일정도 일제히 일주일씩 연기됩니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사의 표명
한국e스포츠협회의 자금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소환 조사를 앞둔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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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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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6 18:54:41
- 수정2017-11-16 19:04:08
포항 여진 수십 차례…불안 여전
어제 경북 포항에서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수십 차례의 여진이 잇따르면서 지역 주민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60여 명 부상…‘특별재난지역’ 추진
포항 지진으로 지금까지 60여 명이 다치고, 1,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입 수시·정시 전형도 1주일 연기
포항 지진으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됨에 따라 대학별 논술을 비롯한 수시와 정시 모집 등 대입 전형 일정도 일제히 일주일씩 연기됩니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사의 표명
한국e스포츠협회의 자금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소환 조사를 앞둔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어제 경북 포항에서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수십 차례의 여진이 잇따르면서 지역 주민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60여 명 부상…‘특별재난지역’ 추진
포항 지진으로 지금까지 60여 명이 다치고, 1,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입 수시·정시 전형도 1주일 연기
포항 지진으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됨에 따라 대학별 논술을 비롯한 수시와 정시 모집 등 대입 전형 일정도 일제히 일주일씩 연기됩니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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