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원유철 한국당 의원 사무실 등 압수수색
입력 2017.11.16 (19:15)
수정 2017.11.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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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사업가들로부터 수억 원대의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오늘 경기도 평택에 있는 원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원 의원은 이에 대해 "5선 의원을 하는 동안 어떤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오늘 경기도 평택에 있는 원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원 의원은 이에 대해 "5선 의원을 하는 동안 어떤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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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원유철 한국당 의원 사무실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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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6 19:16:20
- 수정2017-11-16 19:24:08
검찰이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사업가들로부터 수억 원대의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오늘 경기도 평택에 있는 원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원 의원은 이에 대해 "5선 의원을 하는 동안 어떤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오늘 경기도 평택에 있는 원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원 의원은 이에 대해 "5선 의원을 하는 동안 어떤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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