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모레 목포신항 철수
입력 2017.11.16 (19:16)
수정 2017.11.16 (1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오는 18일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수습자 5명의 가족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선체 수색이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비통하고 힘들지만 가족을 가슴에 묻기로 결정했다면서, 더 이상 수색은 무리한 요구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는 18일 목포신항에서 간소하게 영결식을 치른 뒤 각각 안산 제일장례식장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미수습자 5명의 가족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선체 수색이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비통하고 힘들지만 가족을 가슴에 묻기로 결정했다면서, 더 이상 수색은 무리한 요구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는 18일 목포신항에서 간소하게 영결식을 치른 뒤 각각 안산 제일장례식장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모레 목포신항 철수
-
- 입력 2017-11-16 19:16:49
- 수정2017-11-16 19:24:09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오는 18일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수습자 5명의 가족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선체 수색이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비통하고 힘들지만 가족을 가슴에 묻기로 결정했다면서, 더 이상 수색은 무리한 요구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는 18일 목포신항에서 간소하게 영결식을 치른 뒤 각각 안산 제일장례식장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미수습자 5명의 가족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선체 수색이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비통하고 힘들지만 가족을 가슴에 묻기로 결정했다면서, 더 이상 수색은 무리한 요구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는 18일 목포신항에서 간소하게 영결식을 치른 뒤 각각 안산 제일장례식장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