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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에 축하 전화
입력 2017.11.16 (20:39) 수정 2017.11.16 (20:42)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16일(오늘) 바른정당 유승민 신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 축하 인사를 하고 국정 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이 오후 6시께 유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대표 당선을 축하했다"며 "동남아 순방 성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민생과 안보 분야에 대한 바른정당의 국정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 대표는 "야당으로서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겠지만, 정부 잘못이 있다면 분명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답했다고 유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이 오후 6시께 유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대표 당선을 축하했다"며 "동남아 순방 성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민생과 안보 분야에 대한 바른정당의 국정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 대표는 "야당으로서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겠지만, 정부 잘못이 있다면 분명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답했다고 유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 文 대통령,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에 축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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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6 20:39:09
- 수정2017-11-16 20:42:20

문재인 대통령이 16일(오늘) 바른정당 유승민 신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 축하 인사를 하고 국정 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이 오후 6시께 유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대표 당선을 축하했다"며 "동남아 순방 성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민생과 안보 분야에 대한 바른정당의 국정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 대표는 "야당으로서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겠지만, 정부 잘못이 있다면 분명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답했다고 유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이 오후 6시께 유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대표 당선을 축하했다"며 "동남아 순방 성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민생과 안보 분야에 대한 바른정당의 국정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 대표는 "야당으로서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겠지만, 정부 잘못이 있다면 분명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겠다"고 답했다고 유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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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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