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경환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확인 중
입력 2017.11.16 (21:50)
수정 2017.11.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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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건네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최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때 국정원으로부터 1억 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단서를 확보하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 측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최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때 국정원으로부터 1억 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단서를 확보하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 측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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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최경환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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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6 21:50:39
- 수정2017-11-16 21:57:11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건네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최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때 국정원으로부터 1억 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단서를 확보하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 측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최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때 국정원으로부터 1억 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단서를 확보하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 의원 측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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