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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봇·드론 등 첨단 시스템 도입…중국서 ‘물류 한류’
입력 2017.11.16 (21:54) 수정 2017.11.16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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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한국과 중국의 관계 개선 기류에 한국의 물류 기업들이 로봇 드론 같은 첨단 시스템을 중국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막혀있던 기술투자도 물꼬를 트는 분위기입니다.

김도엽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11월 11일 광군제 이후 일주일은 중국에서 물류 전쟁이 벌어지는 시깁니다.

알리바바 앱을 통한 한국 상품 거래도 43%나 증가했습니다.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국내 물류 업체들이 첨단화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주문이 이뤄지면 포장부터 로봇이 담당하고, 운송용 로봇이 자동화 물류를 담당합니다.

<녹취> 윤철주(수석 자문/CJ로킨) : "4만개의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450명 정도가 필요합니다. 수작업으로 했을때요. 사람이 없고 로봇으로는 약 80대 정도로..."

창고에선 드론이 곳곳을 누비며 재고를 관리합니다.

이런 시스템은 중국에선 알리바바 등 몇몇 업체만이 아직 시범 운영중인 상황,

중국에서는 후발업체지만 선진 시스템으로 R&D 센터를 개관하고, 근처에 첨단 물류 기지 건설에 들어간 뒤 중국 내 4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태(CJ대한통운 대표) : "이러한 IT와 로보틱스 드론을 이용한 한국의 최고의 선진 물류 기술을 중국에 접목함으로써, 한중간의 물류교류에 앞장을 서겠습니다."

한중 관계가 개선되기 시작한 뒤 처음 이뤄진 국내 기업의 기술 투자이기도 합니다.

광군제 하루 동안의 배송 물량은 8억 건이 넘었습니다.

가장 치열한 물류의 전쟁터인 중국에서 물류 기업들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입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 AI·로봇·드론 등 첨단 시스템 도입…중국서 ‘물류 한류’
    • 입력 2017-11-16 21:55:03
    • 수정2017-11-16 22:07:40
    뉴스 9
<앵커 멘트>

요즘 한국과 중국의 관계 개선 기류에 한국의 물류 기업들이 로봇 드론 같은 첨단 시스템을 중국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막혀있던 기술투자도 물꼬를 트는 분위기입니다.

김도엽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11월 11일 광군제 이후 일주일은 중국에서 물류 전쟁이 벌어지는 시깁니다.

알리바바 앱을 통한 한국 상품 거래도 43%나 증가했습니다.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국내 물류 업체들이 첨단화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주문이 이뤄지면 포장부터 로봇이 담당하고, 운송용 로봇이 자동화 물류를 담당합니다.

<녹취> 윤철주(수석 자문/CJ로킨) : "4만개의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450명 정도가 필요합니다. 수작업으로 했을때요. 사람이 없고 로봇으로는 약 80대 정도로..."

창고에선 드론이 곳곳을 누비며 재고를 관리합니다.

이런 시스템은 중국에선 알리바바 등 몇몇 업체만이 아직 시범 운영중인 상황,

중국에서는 후발업체지만 선진 시스템으로 R&D 센터를 개관하고, 근처에 첨단 물류 기지 건설에 들어간 뒤 중국 내 4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박근태(CJ대한통운 대표) : "이러한 IT와 로보틱스 드론을 이용한 한국의 최고의 선진 물류 기술을 중국에 접목함으로써, 한중간의 물류교류에 앞장을 서겠습니다."

한중 관계가 개선되기 시작한 뒤 처음 이뤄진 국내 기업의 기술 투자이기도 합니다.

광군제 하루 동안의 배송 물량은 8억 건이 넘었습니다.

가장 치열한 물류의 전쟁터인 중국에서 물류 기업들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입니다.

상하이에서 KBS 뉴스 김도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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