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 없는 이재민 생활 “아직도 두려워요” 트라우마
지진 피해로 오갈데 없는 포항 이재민들의 기약없는 난민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조그만 진동에도 큰 불안을 느끼는 등 극심한 지진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복구 본격 시작 ‘고속도로 교량’도 손상
지진 피해 현장에는 군인과 자원봉사자들이 도착해 복구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대구 포항고속도로에서는 경주 지진도 견뎌냈던 교량이 5개나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첫 관측 지반 침하 ‘액상화현상’
땅 속 모래가 지하수와 함께 터져 나와 지반 침하와 건물 붕괴 등을 야기할 수 있는 '액상화 현상'이 포항 지진에서 처음 관측됐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北 추격조, 분계선 침범 “JSA 남쪽 나무에 총탄 박혀”
북한 병사의 귀순 과정 일부가 알려졌습니다. 북한군 추격조 1명이 순간적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왔고 북한군의 총탄이 JSA 남쪽 나무에 박혔다고 군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中 대북 특사 파견 북핵 논의 향방에 ‘촉각’
중국 시진핑 주석이 한국과 미국 등 각국 정상과의 회담 직후 특사단을 북한에 보냈습니다. 중국이 북핵 중재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는 관측속에 중국의 메시지와 북한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지진 피해로 오갈데 없는 포항 이재민들의 기약없는 난민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조그만 진동에도 큰 불안을 느끼는 등 극심한 지진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복구 본격 시작 ‘고속도로 교량’도 손상
지진 피해 현장에는 군인과 자원봉사자들이 도착해 복구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대구 포항고속도로에서는 경주 지진도 견뎌냈던 교량이 5개나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 첫 관측 지반 침하 ‘액상화현상’
땅 속 모래가 지하수와 함께 터져 나와 지반 침하와 건물 붕괴 등을 야기할 수 있는 '액상화 현상'이 포항 지진에서 처음 관측됐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北 추격조, 분계선 침범 “JSA 남쪽 나무에 총탄 박혀”
북한 병사의 귀순 과정 일부가 알려졌습니다. 북한군 추격조 1명이 순간적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왔고 북한군의 총탄이 JSA 남쪽 나무에 박혔다고 군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中 대북 특사 파견 북핵 논의 향방에 ‘촉각’
중국 시진핑 주석이 한국과 미국 등 각국 정상과의 회담 직후 특사단을 북한에 보냈습니다. 중국이 북핵 중재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는 관측속에 중국의 메시지와 북한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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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
- 입력 2017-11-17 22:36:08
- 수정2017-11-17 23:20:52
![](/data/news/2017/11/17/3572583_10.jpg)
기약 없는 이재민 생활 “아직도 두려워요” 트라우마
지진 피해로 오갈데 없는 포항 이재민들의 기약없는 난민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조그만 진동에도 큰 불안을 느끼는 등 극심한 지진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복구 본격 시작 ‘고속도로 교량’도 손상
지진 피해 현장에는 군인과 자원봉사자들이 도착해 복구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대구 포항고속도로에서는 경주 지진도 견뎌냈던 교량이 5개나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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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로 오갈데 없는 포항 이재민들의 기약없는 난민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조그만 진동에도 큰 불안을 느끼는 등 극심한 지진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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