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기아 나지완♥양미희 기상캐스터, 다음달 결혼

입력 2017.11.19 (16:48) 수정 2017.11.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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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나지완(32·기아 타이거즈)과 양미희 기상캐스터(24)가 결혼한다.

기아 타이거즈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아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이 오는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부 양미희 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양미희는 KBC 광주방송 기상캐스터다.

양미희 KBC 기상캐스터 / 사진 : KBC 화면 캡처양미희 KBC 기상캐스터 / 사진 : KBC 화면 캡처

이어 기아 타이거즈가 공개한 웨딩화보에는 나지완과 양미희가 야구 경기장 마운드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나지완은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있고, 양미희는 나지완의 유니폼 색깔에 맞춰 흰색 블라우스에 빨간색 치마를 입고 있다.

사진 : 기아 타이거즈 제공사진 : 기아 타이거즈 제공

나지완 양미희 커플은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야구 선수와 방송계 종사자의 결혼 발표가 잇따랐다. 메이저리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배지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30)도 연인 사이임을 드러낸지 얼마 되지 않아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야구선수, 방송계 종사자 커플로는 김태균·김석류 KBS N 스포츠 전 아나운서, 박병호·이지윤 KBS N 스포츠 전 아나운서 등이 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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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9 16:48:37
    • 수정2017-11-21 19: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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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나지완(32·기아 타이거즈)과 양미희 기상캐스터(24)가 결혼한다.

기아 타이거즈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아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이 오는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부 양미희 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양미희는 KBC 광주방송 기상캐스터다.

양미희 KBC 기상캐스터 / 사진 : KBC 화면 캡처
이어 기아 타이거즈가 공개한 웨딩화보에는 나지완과 양미희가 야구 경기장 마운드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나지완은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있고, 양미희는 나지완의 유니폼 색깔에 맞춰 흰색 블라우스에 빨간색 치마를 입고 있다.

사진 : 기아 타이거즈 제공
나지완 양미희 커플은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야구 선수와 방송계 종사자의 결혼 발표가 잇따랐다. 메이저리거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배지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30)도 연인 사이임을 드러낸지 얼마 되지 않아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야구선수, 방송계 종사자 커플로는 김태균·김석류 KBS N 스포츠 전 아나운서, 박병호·이지윤 KBS N 스포츠 전 아나운서 등이 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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