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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장] 반려견처럼 뒤따르는 비단잉어
입력 2017.11.20 (06:44) 수정 2017.11.20 (07:5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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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의 한 호텔입니다.
무슨 일인지, 방수복 차림의 호텔 정원사가 인공 연못 안을 유유히 거니는 중인데요.
자세히 보니, 화려한 주황색 물결이 정원사를 놓칠세라 열심히 그의 뒤를 쫓아갑니다.
그들의 정체는 바로 이 연못에 사는 비단잉어 무리인데요.
매일 자신들을 돌봐주는 정원사의 모습을 기억하고, 먹이를 주러 올 때마다 함부로 그 앞을 제치지 않고 일사불란하게 뒤 따라다니는 진풍경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일일이 반응하는 비단잉어들!
정원사로서는 그야말로 수십 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기분이 들 것 같네요.
무슨 일인지, 방수복 차림의 호텔 정원사가 인공 연못 안을 유유히 거니는 중인데요.
자세히 보니, 화려한 주황색 물결이 정원사를 놓칠세라 열심히 그의 뒤를 쫓아갑니다.
그들의 정체는 바로 이 연못에 사는 비단잉어 무리인데요.
매일 자신들을 돌봐주는 정원사의 모습을 기억하고, 먹이를 주러 올 때마다 함부로 그 앞을 제치지 않고 일사불란하게 뒤 따라다니는 진풍경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일일이 반응하는 비단잉어들!
정원사로서는 그야말로 수십 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기분이 들 것 같네요.
- [디지털 광장] 반려견처럼 뒤따르는 비단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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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0 07:20:48
- 수정2017-11-20 07:53:51

스리랑카의 한 호텔입니다.
무슨 일인지, 방수복 차림의 호텔 정원사가 인공 연못 안을 유유히 거니는 중인데요.
자세히 보니, 화려한 주황색 물결이 정원사를 놓칠세라 열심히 그의 뒤를 쫓아갑니다.
그들의 정체는 바로 이 연못에 사는 비단잉어 무리인데요.
매일 자신들을 돌봐주는 정원사의 모습을 기억하고, 먹이를 주러 올 때마다 함부로 그 앞을 제치지 않고 일사불란하게 뒤 따라다니는 진풍경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일일이 반응하는 비단잉어들!
정원사로서는 그야말로 수십 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기분이 들 것 같네요.
무슨 일인지, 방수복 차림의 호텔 정원사가 인공 연못 안을 유유히 거니는 중인데요.
자세히 보니, 화려한 주황색 물결이 정원사를 놓칠세라 열심히 그의 뒤를 쫓아갑니다.
그들의 정체는 바로 이 연못에 사는 비단잉어 무리인데요.
매일 자신들을 돌봐주는 정원사의 모습을 기억하고, 먹이를 주러 올 때마다 함부로 그 앞을 제치지 않고 일사불란하게 뒤 따라다니는 진풍경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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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로서는 그야말로 수십 마리의 강아지들을 돌보는 기분이 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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