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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잊은 복구…민관군 ‘구슬땀’
입력 2017.11.20 (07:32) 수정 2017.11.20 (07:51)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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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휴일을 맞아 포항 지진 피해 현장 곳곳에서는 해병대를 중심으로 한 민·관·군 응급복구팀이 강진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복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지진에 벽이 무너져 내린 주택에서 해병대원들이 쉴새없이 건물 잔해를 치우고 있습니다.

장비 진입이 어려운 곳이라 일일이 손으로 줍거나 삽으로 잔해를 퍼 올려 수레에 담아냅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담벼락 잔해물은 아예 망치로 부숴버립니다.

<인터뷰> 남영희(지진 피해 주민) : "만약에 더 큰 지진이 와서 무너지면 어떻게 합니까? (지진이) 오기 전에..."

민간 중장비 지원팀도 함께 도로변 건물 잔해를 신속히 치우며, 금이 가고 위태위태한 건물 내부를 정리합니다.

<인터뷰> 설정민(하사/해병대 신속기동부대) : "처음에는 사태가 엄청 심각해서 동네가 많이 지저분했지만 점점 나아지는 동네를 보고 또 밝아지는 주민들의 표정을 보면서 힘들지만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추가 피해 현황을 파악해 복구 지원의 효율을 높였습니다.

휴일에도 불구하고 포항 지진 피해 현장에는 5천여 명의 인력과 20여 대의 중장비가 동원돼 복구 활동을 펼쳤습니다.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복구 작업에 나서면서 지진 피해 시설 응급복구율은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 휴일 잊은 복구…민관군 ‘구슬땀’
    • 입력 2017-11-20 07:34:00
    • 수정2017-11-20 07:51:43
    뉴스광장
<앵커 멘트>

어제 휴일을 맞아 포항 지진 피해 현장 곳곳에서는 해병대를 중심으로 한 민·관·군 응급복구팀이 강진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복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지진에 벽이 무너져 내린 주택에서 해병대원들이 쉴새없이 건물 잔해를 치우고 있습니다.

장비 진입이 어려운 곳이라 일일이 손으로 줍거나 삽으로 잔해를 퍼 올려 수레에 담아냅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담벼락 잔해물은 아예 망치로 부숴버립니다.

<인터뷰> 남영희(지진 피해 주민) : "만약에 더 큰 지진이 와서 무너지면 어떻게 합니까? (지진이) 오기 전에..."

민간 중장비 지원팀도 함께 도로변 건물 잔해를 신속히 치우며, 금이 가고 위태위태한 건물 내부를 정리합니다.

<인터뷰> 설정민(하사/해병대 신속기동부대) : "처음에는 사태가 엄청 심각해서 동네가 많이 지저분했지만 점점 나아지는 동네를 보고 또 밝아지는 주민들의 표정을 보면서 힘들지만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추가 피해 현황을 파악해 복구 지원의 효율을 높였습니다.

휴일에도 불구하고 포항 지진 피해 현장에는 5천여 명의 인력과 20여 대의 중장비가 동원돼 복구 활동을 펼쳤습니다.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복구 작업에 나서면서 지진 피해 시설 응급복구율은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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