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예산안 등 현안논의
입력 2017.11.20 (07:40)
수정 2017.11.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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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은 20일(오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주례 회동을 하고 국회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회에서 열리는 이날 회동에서 여야는 2018년도 예산안 심사와 각 당의 중점 추진 법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정 의장은 예산안이 법정 기한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속도를 끌어올려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날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시한인 만큼, 홍 후보자의 적격 여부와 관련한 여야의 신경전도 더욱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회에서 열리는 이날 회동에서 여야는 2018년도 예산안 심사와 각 당의 중점 추진 법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정 의장은 예산안이 법정 기한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속도를 끌어올려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날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시한인 만큼, 홍 후보자의 적격 여부와 관련한 여야의 신경전도 더욱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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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장·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예산안 등 현안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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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1-20 07:44:39
정세균 국회의장은 20일(오늘)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원내대표와 주례 회동을 하고 국회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회에서 열리는 이날 회동에서 여야는 2018년도 예산안 심사와 각 당의 중점 추진 법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정 의장은 예산안이 법정 기한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속도를 끌어올려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날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시한인 만큼, 홍 후보자의 적격 여부와 관련한 여야의 신경전도 더욱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회에서 열리는 이날 회동에서 여야는 2018년도 예산안 심사와 각 당의 중점 추진 법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정 의장은 예산안이 법정 기한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속도를 끌어올려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국회 차원의 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날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시한인 만큼, 홍 후보자의 적격 여부와 관련한 여야의 신경전도 더욱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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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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