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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교통사고 10년 새 4배로 ↑
입력 2017.11.20 (10:13) 수정 2017.11.20 (10:18) 경제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낸 교통사고가 최근 10년 사이에 4배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사고통계를 분석한 결과 70세 이상의 사고 건수가 2006년 7천건에서 지난해 2만9천건으로 4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체 사고 건수에서 7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6년 1.3%에서 지난해 3.8%로 증가했다.

이와 달리 20대 이하와 30대는 같은 기간 사고 건수 자체가 줄었고, 40대는 사고 건수는 다소 늘었으나 전체 사고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많이 감소했다.

고령운전자의 사고가 급격히 증가한 것은 고령 인구 자체가 늘어남에 따라 고령 운전자도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70세 이상 인구는 2005년 268만5천명에서 지난해 403만5천명으로 50.3% 증가했다.

고령운전자가 낸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이 낸 사고의 손해액도 증가했다.

2006년 538억원에서 지난해 3천48억원으로 10년 사이 5.6배로 불었다. 전체 손해액에서 자치하는 비중도 1.3%에서 4.2%로 확대됐다.
  •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10년 새 4배로 ↑
    • 입력 2017-11-20 10:13:03
    • 수정2017-11-20 10:18:46
    경제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낸 교통사고가 최근 10년 사이에 4배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사고통계를 분석한 결과 70세 이상의 사고 건수가 2006년 7천건에서 지난해 2만9천건으로 4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체 사고 건수에서 7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6년 1.3%에서 지난해 3.8%로 증가했다.

이와 달리 20대 이하와 30대는 같은 기간 사고 건수 자체가 줄었고, 40대는 사고 건수는 다소 늘었으나 전체 사고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많이 감소했다.

고령운전자의 사고가 급격히 증가한 것은 고령 인구 자체가 늘어남에 따라 고령 운전자도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70세 이상 인구는 2005년 268만5천명에서 지난해 403만5천명으로 50.3% 증가했다.

고령운전자가 낸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이 낸 사고의 손해액도 증가했다.

2006년 538억원에서 지난해 3천48억원으로 10년 사이 5.6배로 불었다. 전체 손해액에서 자치하는 비중도 1.3%에서 4.2%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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