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 연임 확정…주총서 의결
입력 2017.11.20 (14:30)
수정 2017.11.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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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KB금융은 오늘(20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윤 회장의 재선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윤 회장은 향후 3년간 KB금융을 다시 이끌게 됐다.
윤 회장은 지난 2014년 내부 갈등으로 불거진 'KB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이례적으로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겸직해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KB금융은 오늘(20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윤 회장의 재선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윤 회장은 향후 3년간 KB금융을 다시 이끌게 됐다.
윤 회장은 지난 2014년 내부 갈등으로 불거진 'KB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이례적으로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겸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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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 연임 확정…주총서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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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0 14:30:17
- 수정2017-11-20 14:31:14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KB금융은 오늘(20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윤 회장의 재선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윤 회장은 향후 3년간 KB금융을 다시 이끌게 됐다.
윤 회장은 지난 2014년 내부 갈등으로 불거진 'KB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이례적으로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겸직해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KB금융은 오늘(20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윤 회장의 재선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윤 회장은 향후 3년간 KB금융을 다시 이끌게 됐다.
윤 회장은 지난 2014년 내부 갈등으로 불거진 'KB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지난 3년간 이례적으로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겸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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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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