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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기세 오른 샤오미 “인도 스타트업에 1조원대 투자”
입력 2017.11.20 (15:07) 수정 2017.11.20 (15:26) 국제
최근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급증한 중국 기업 샤오미가 인도 기술 스타트업 100곳에 1조원대 자금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샤오미 최고경영자(CEO) 레이쥔 회장은 "우리는 지난 4년간 중국에서 300여 개 회사에 40억 달러(4조4천억원)를 투자했다"면서 앞으로 5년 동안에는 100개 인도 회사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레이 회장은 "중국에서 구축했던 성공적인 기업환경을 인도에도 그대로 만들겠다"면서 "우리는 모든 종류의 서비스와 상품을 보유하고 통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샤오미 본사는 주요한 몇 가지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협력사들이 공급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레이 회장은 지난해 4월 샤오미 계열 투자사인 션웨이 캐피털을 통해 인도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헝가마에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사 메크 모카, 온라인 소액대출 회사 크레이지비 등 최근까지 6개 인도 기업에 투자하며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2014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 처음 진출한 샤오미는 올해 수도 뉴델리 등에 오프라인 매장도 개설했다.

샤오미는 특히 지난 7∼9월(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수년째 인도 시장 1위 업체인 삼성전자에 육박할 만큼 성장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 인도서 기세 오른 샤오미 “인도 스타트업에 1조원대 투자”
    • 입력 2017-11-20 15:07:56
    • 수정2017-11-20 15:26:04
    국제
최근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급증한 중국 기업 샤오미가 인도 기술 스타트업 100곳에 1조원대 자금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인도 일간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샤오미 최고경영자(CEO) 레이쥔 회장은 "우리는 지난 4년간 중국에서 300여 개 회사에 40억 달러(4조4천억원)를 투자했다"면서 앞으로 5년 동안에는 100개 인도 회사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레이 회장은 "중국에서 구축했던 성공적인 기업환경을 인도에도 그대로 만들겠다"면서 "우리는 모든 종류의 서비스와 상품을 보유하고 통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샤오미 본사는 주요한 몇 가지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협력사들이 공급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레이 회장은 지난해 4월 샤오미 계열 투자사인 션웨이 캐피털을 통해 인도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헝가마에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사 메크 모카, 온라인 소액대출 회사 크레이지비 등 최근까지 6개 인도 기업에 투자하며 협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2014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 처음 진출한 샤오미는 올해 수도 뉴델리 등에 오프라인 매장도 개설했다.

샤오미는 특히 지난 7∼9월(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수년째 인도 시장 1위 업체인 삼성전자에 육박할 만큼 성장했다.

[사진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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