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또 강한 여진 포항 특별재난지역 지정

어젯밤과 오늘 새벽, 포항 전역에서 느낄 수 있는 강한 여진이 이어져 주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복구와 수능에 최우선” 이재민 지원·향후 지진 대비책은?

문재인 대통령은 행정력을 총동원해 피해 복구와 수능 실시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뉴스라인 스튜디오에 나온 김부겸 장관에게, 이재민 지원과 향후 지진 대비책, 자세히 들어봅니다.

‘후원금 압력’ 혐의 전병헌 前 청와대 정무수석 소환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롯데홈쇼핑에 '후원금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불법에 관여한 바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최경환 압수수색 특수활동비 논란 확산

검찰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수활동비 수사를 놓고,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中 시진핑 특사단 김정은 못 만나고 귀국?

북한을 방문한 시징핀 특사단이 김정은과 면담하지 못하고, 북핵 문제 해법에 대한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배경을 자세히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