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불의 고리’ 남태평양서 규모 7.0 강진
입력 2017.11.20 (23:08)
수정 2017.11.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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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하는 남태평양 군도 뉴칼레도니아 연안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9시 43분,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 동부 연안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일대에서는 약 1m 높이의 지진해일이 관측돼 한때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진앙에서 약 80km 떨어진 로얄티 아일랜드에선 주민들이 진동을 수차례 느껴 긴급 대피했는데요.
뉴칼레도니아 일대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규모 6.0 이상의 지진만 세 번째입니다.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하는 남태평양 군도 뉴칼레도니아 연안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9시 43분,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 동부 연안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일대에서는 약 1m 높이의 지진해일이 관측돼 한때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진앙에서 약 80km 떨어진 로얄티 아일랜드에선 주민들이 진동을 수차례 느껴 긴급 대피했는데요.
뉴칼레도니아 일대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규모 6.0 이상의 지진만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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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불의 고리’ 남태평양서 규모 7.0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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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0 23:09:50
- 수정2017-11-20 23:18:20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하는 남태평양 군도 뉴칼레도니아 연안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9시 43분,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 동부 연안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일대에서는 약 1m 높이의 지진해일이 관측돼 한때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진앙에서 약 80km 떨어진 로얄티 아일랜드에선 주민들이 진동을 수차례 느껴 긴급 대피했는데요.
뉴칼레도니아 일대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규모 6.0 이상의 지진만 세 번째입니다.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속하는 남태평양 군도 뉴칼레도니아 연안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아침 9시 43분,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 동부 연안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일대에서는 약 1m 높이의 지진해일이 관측돼 한때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진앙에서 약 80km 떨어진 로얄티 아일랜드에선 주민들이 진동을 수차례 느껴 긴급 대피했는데요.
뉴칼레도니아 일대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규모 6.0 이상의 지진만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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