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 정보] ‘건조특보’의 기준은?
입력 2017.11.21 (06:29)
수정 2017.11.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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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1월 들어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던 동해안 지역의 건조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내려졌던 건조 특보는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현재 건조 특보 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건조 특보 지역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영남 대부분 지역,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 강원 영동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강원 동해안에 경우 13일째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건조 경보는 강릉 뿐 아니라 삼척, 양양, 동해, 속초, 고성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지는 기준이 궁금하실텐데요.
실효 습도가 35%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건조 주의보가, 실효 습도 25%이하인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건조 경보가 내려집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지면 화재의 위험이 클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이 있습니다.
습도가 낮아질 경우에는 코, 목 등 호흡기가 건조해지고 피부까지 푸석푸석해지게 됩니다.
평소보다 보습 크림 등을 조금 더 꼼꼼하게 발라주고, 미지근한 물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의 적정 습도는 40~60% 정도인데요.
식물을 키우거나 집안에 빨래를 널어 적정 습도를 맞추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11월 들어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던 동해안 지역의 건조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내려졌던 건조 특보는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현재 건조 특보 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건조 특보 지역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영남 대부분 지역,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 강원 영동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강원 동해안에 경우 13일째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건조 경보는 강릉 뿐 아니라 삼척, 양양, 동해, 속초, 고성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지는 기준이 궁금하실텐데요.
실효 습도가 35%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건조 주의보가, 실효 습도 25%이하인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건조 경보가 내려집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지면 화재의 위험이 클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이 있습니다.
습도가 낮아질 경우에는 코, 목 등 호흡기가 건조해지고 피부까지 푸석푸석해지게 됩니다.
평소보다 보습 크림 등을 조금 더 꼼꼼하게 발라주고, 미지근한 물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의 적정 습도는 40~60% 정도인데요.
식물을 키우거나 집안에 빨래를 널어 적정 습도를 맞추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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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1-21 08:38:45
<앵커 멘트>
11월 들어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던 동해안 지역의 건조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내려졌던 건조 특보는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현재 건조 특보 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건조 특보 지역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영남 대부분 지역,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 강원 영동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강원 동해안에 경우 13일째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건조 경보는 강릉 뿐 아니라 삼척, 양양, 동해, 속초, 고성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지는 기준이 궁금하실텐데요.
실효 습도가 35%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건조 주의보가, 실효 습도 25%이하인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건조 경보가 내려집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지면 화재의 위험이 클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이 있습니다.
습도가 낮아질 경우에는 코, 목 등 호흡기가 건조해지고 피부까지 푸석푸석해지게 됩니다.
평소보다 보습 크림 등을 조금 더 꼼꼼하게 발라주고, 미지근한 물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의 적정 습도는 40~60% 정도인데요.
식물을 키우거나 집안에 빨래를 널어 적정 습도를 맞추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11월 들어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던 동해안 지역의 건조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내려졌던 건조 특보는 점차 내륙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강아랑 기상캐스터, 현재 건조 특보 현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건조 특보 지역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영남 대부분 지역,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 강원 영동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강원 동해안에 경우 13일째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건조 경보는 강릉 뿐 아니라 삼척, 양양, 동해, 속초, 고성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지는 기준이 궁금하실텐데요.
실효 습도가 35%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건조 주의보가, 실효 습도 25%이하인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 건조 경보가 내려집니다.
건조 특보가 내려지면 화재의 위험이 클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이 있습니다.
습도가 낮아질 경우에는 코, 목 등 호흡기가 건조해지고 피부까지 푸석푸석해지게 됩니다.
평소보다 보습 크림 등을 조금 더 꼼꼼하게 발라주고, 미지근한 물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의 적정 습도는 40~60% 정도인데요.
식물을 키우거나 집안에 빨래를 널어 적정 습도를 맞추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와 생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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