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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능 시험장 4곳 변경…수능 재연기 없다
입력 2017.11.21 (09:34) 수정 2017.11.21 (09:3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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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진 피해 지역인 포항시내 수능 시험장 일부가 장소가 변경됩니다.

정부는 여진에 대비해 포항 인근 지역에 예비 시험장 12곳을 준비해뒀으며 또다시 수능을 연기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됐던 포항 지역 12개 학교에 대한 정밀 점검 결과, 모두 구조적 위험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교육부는 밝혔습니다.

다만 8개 학교를 제외하고 진앙지에서 가까운 북쪽 4개 학교는 시험장으로 못쓰고 포항 관내 남쪽 학교 4곳이 대체 투입됩니다.

<녹취> 김상곤(교육부 장관) : " 피해가 심했던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아야 하는 학생들이 심리적 불안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포항 시외로 수험생 2천여 명이 이동할 경우 안전 사고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작용했습니다.

교육당국은 그러나 상당 규모의 추가 여진에 대비해 포항 인근 영천과 경산 등지에 예비 시험장 12곳도 확보했습니다.

예비 소집 이후부터 수능 입실 전에 예비시험장으로 변경될 경우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관내 시험장에 우선 집결한 후 버스로 함께 이동하게 됩니다.

교육부는 물리적 여건상 수능을 또다시 연기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창훈(한국교육평가원 대학수능시험본부장) : "(일부 학교가 대피 등으로) 시험을 못 보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그랬을때는 대비책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이 자리에서 발표하기가 적절하지 않고..."

정부는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을 볼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 포항 수능 시험장 4곳 변경…수능 재연기 없다
    • 입력 2017-11-21 09:36:45
    • 수정2017-11-21 09:38:56
    930뉴스
<앵커 멘트>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지진 피해 지역인 포항시내 수능 시험장 일부가 장소가 변경됩니다.

정부는 여진에 대비해 포항 인근 지역에 예비 시험장 12곳을 준비해뒀으며 또다시 수능을 연기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됐던 포항 지역 12개 학교에 대한 정밀 점검 결과, 모두 구조적 위험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교육부는 밝혔습니다.

다만 8개 학교를 제외하고 진앙지에서 가까운 북쪽 4개 학교는 시험장으로 못쓰고 포항 관내 남쪽 학교 4곳이 대체 투입됩니다.

<녹취> 김상곤(교육부 장관) : " 피해가 심했던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아야 하는 학생들이 심리적 불안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포항 시외로 수험생 2천여 명이 이동할 경우 안전 사고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작용했습니다.

교육당국은 그러나 상당 규모의 추가 여진에 대비해 포항 인근 영천과 경산 등지에 예비 시험장 12곳도 확보했습니다.

예비 소집 이후부터 수능 입실 전에 예비시험장으로 변경될 경우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관내 시험장에 우선 집결한 후 버스로 함께 이동하게 됩니다.

교육부는 물리적 여건상 수능을 또다시 연기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이창훈(한국교육평가원 대학수능시험본부장) : "(일부 학교가 대피 등으로) 시험을 못 보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그랬을때는 대비책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이 자리에서 발표하기가 적절하지 않고..."

정부는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을 볼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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