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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생선 가시 소장 찔러 복막염…응급 수술
입력 2017.11.21 (09:49) 수정 2017.11.21 (09:55)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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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리지 않고 식도를 넘어갔더라도 안심할 수 없겠습니다.

식도와 위를 통과한 생선 가시가 장 벽을 찔러 응급 수술을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리포트>

병원을 다시 찾은 장 씨는 며칠 전 일을 떠올리면 아직도 진땀이 날 정도로 아찔합니다.

<인터뷰> 장 씨(상하이 시민) : "허리를 펼 수 없을 만큼 아프더니 한 발짝도 내디딜 수 없었어요. 남편에 의지해 겨우 응급실로 왔죠."

복부 ct 촬영 결과 소장에서 가늘고 긴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이물질은 이미 소장벽을 찔러 복막염을 일으킨 상태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염증이 퍼지고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병원 측은 응급 수술을 통해 소장벽을 찌르고 있는 생선가시를 제거했습니다.

직경 2밀리미터의 가시는 길이가 3.5센티미터나됐습니다.

의사는 생선 가시가 식도를 넘어갔더라도 다른 장기를 찌를 수 있기 때문에 가시를 삼키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中, 생선 가시 소장 찔러 복막염…응급 수술
    • 입력 2017-11-21 09:49:18
    • 수정2017-11-21 09:55:44
    930뉴스
<앵커 멘트>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리지 않고 식도를 넘어갔더라도 안심할 수 없겠습니다.

식도와 위를 통과한 생선 가시가 장 벽을 찔러 응급 수술을 받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리포트>

병원을 다시 찾은 장 씨는 며칠 전 일을 떠올리면 아직도 진땀이 날 정도로 아찔합니다.

<인터뷰> 장 씨(상하이 시민) : "허리를 펼 수 없을 만큼 아프더니 한 발짝도 내디딜 수 없었어요. 남편에 의지해 겨우 응급실로 왔죠."

복부 ct 촬영 결과 소장에서 가늘고 긴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이물질은 이미 소장벽을 찔러 복막염을 일으킨 상태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염증이 퍼지고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병원 측은 응급 수술을 통해 소장벽을 찌르고 있는 생선가시를 제거했습니다.

직경 2밀리미터의 가시는 길이가 3.5센티미터나됐습니다.

의사는 생선 가시가 식도를 넘어갔더라도 다른 장기를 찌를 수 있기 때문에 가시를 삼키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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