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홍종학 임명장 수여…“야당들도 양해해달라”
입력 2017.11.21 (10:50)
수정 2017.11.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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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일(오늘) 오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공식 임명하고, "야당 반대가 있었지만, 정부 조각이 시급히 마무리되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갈 길이 아주 바쁘다"며 "이런 사정을 감안해 야당들도 양해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새 정부 경제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게 중소기업·중소상공인·벤처기업에 대한 지원 육성 부분인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이제야 임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말 참, 사람 일이 마음 같지 않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홍 장관님은 제 대선 때 경제정책 전반을 다 준비해주고 특히 중소기업 정책을 책임지고 해주신 분이기 때문에 저는 아주 기대가 크다"며 "마음 고생 많으셨고, 열심히 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반대가 많았던 장관님들이 오히려 더 잘한다"며 "그런 가설이 이제 가설이 아니라 정말 그렇게 되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기대가 크다"고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새 정부 경제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게 중소기업·중소상공인·벤처기업에 대한 지원 육성 부분인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이제야 임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말 참, 사람 일이 마음 같지 않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홍 장관님은 제 대선 때 경제정책 전반을 다 준비해주고 특히 중소기업 정책을 책임지고 해주신 분이기 때문에 저는 아주 기대가 크다"며 "마음 고생 많으셨고, 열심히 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반대가 많았던 장관님들이 오히려 더 잘한다"며 "그런 가설이 이제 가설이 아니라 정말 그렇게 되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기대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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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홍종학 임명장 수여…“야당들도 양해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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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1-21 10:51:30
문재인 대통령은 21일(오늘) 오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공식 임명하고, "야당 반대가 있었지만, 정부 조각이 시급히 마무리되어야 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갈 길이 아주 바쁘다"며 "이런 사정을 감안해 야당들도 양해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새 정부 경제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게 중소기업·중소상공인·벤처기업에 대한 지원 육성 부분인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이제야 임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말 참, 사람 일이 마음 같지 않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홍 장관님은 제 대선 때 경제정책 전반을 다 준비해주고 특히 중소기업 정책을 책임지고 해주신 분이기 때문에 저는 아주 기대가 크다"며 "마음 고생 많으셨고, 열심히 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반대가 많았던 장관님들이 오히려 더 잘한다"며 "그런 가설이 이제 가설이 아니라 정말 그렇게 되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기대가 크다"고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새 정부 경제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게 중소기업·중소상공인·벤처기업에 대한 지원 육성 부분인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이제야 임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말 참, 사람 일이 마음 같지 않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홍 장관님은 제 대선 때 경제정책 전반을 다 준비해주고 특히 중소기업 정책을 책임지고 해주신 분이기 때문에 저는 아주 기대가 크다"며 "마음 고생 많으셨고, 열심히 해 주시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반대가 많았던 장관님들이 오히려 더 잘한다"며 "그런 가설이 이제 가설이 아니라 정말 그렇게 되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기대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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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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