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홍종학 임명, 바람직하지 못해”
입력 2017.11.21 (11:16)
수정 2017.11.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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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21일(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임명한 데 대해 "임명 강행 이유를 짐작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바람직하지 못한 임명"이라고 비판했다.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권의 인물난 때문에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게 절세 노하우를 전수하는 곳으로 만들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1기 내각은 정권의 대표내각으로 대통령 임기 동안 이보다 더 나은 내각이 구성되기는 어렵다"며 "그런 점에서 195일 만에 마무리된 이번 조각은 완성이라기보다는 우려"라고 지적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권의 인물난 때문에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게 절세 노하우를 전수하는 곳으로 만들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1기 내각은 정권의 대표내각으로 대통령 임기 동안 이보다 더 나은 내각이 구성되기는 어렵다"며 "그런 점에서 195일 만에 마무리된 이번 조각은 완성이라기보다는 우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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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홍종학 임명, 바람직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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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1 11:16:42
- 수정2017-11-21 11:18:39
바른정당은 21일(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임명한 데 대해 "임명 강행 이유를 짐작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바람직하지 못한 임명"이라고 비판했다.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권의 인물난 때문에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게 절세 노하우를 전수하는 곳으로 만들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1기 내각은 정권의 대표내각으로 대통령 임기 동안 이보다 더 나은 내각이 구성되기는 어렵다"며 "그런 점에서 195일 만에 마무리된 이번 조각은 완성이라기보다는 우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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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권의 인물난 때문에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게 절세 노하우를 전수하는 곳으로 만들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1기 내각은 정권의 대표내각으로 대통령 임기 동안 이보다 더 나은 내각이 구성되기는 어렵다"며 "그런 점에서 195일 만에 마무리된 이번 조각은 완성이라기보다는 우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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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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