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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홍종학 장관 임명 환영…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아달라”
입력 2017.11.21 (11:25) 수정 2017.11.21 (11:32) 경제
중소기업계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을 환영하면서 장관 부처로 승격된 이후 넉 달가량 장관 공석으로 지연된 중소벤처기업 정책개발과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달라고 신임 장관에게 당부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홍 신임 장관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 창업과 스마트공장 확산에 앞장서고, 대기업의 기술탈취 근절 등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환경 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추진에 따른 중소자영업자 부담 최소화를 위한 대책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현장은 물론 국무위원으로서 정부 각 부처와 정치권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대기업중심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안건준 회장은 "중소벤처기업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오랜 공석으로 인한 업계의 우려와 정책 지연상황을 마무리 짓고 중소벤처기업 정책개발과 지원체계 가동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회·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선순환 혁신벤처생태계를 조성해 민간 자생력을 강화하고 벤처창업을 활성화하는 것"이라며 "홍 장관은 민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규제개혁과 벤처투자·회수시장 활성화, 창업 안전망 구축과 공정거래 확립 등 필수 선결과제들을 속도감 있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혁신벤처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무경 회장은 "장관 임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빨리 제역할을 하도록 힘써달라"며 "여성경제인들이 스스로 혁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제도적으로 불리한 경영 환경에 처해있다. 현재 낮은 경제성장률을 끌어 올리려면 여성 인력 활용이 시급하다"고 당부했다.
  • 중기 “홍종학 장관 임명 환영…기울어진 운동장 바로 잡아달라”
    • 입력 2017-11-21 11:25:53
    • 수정2017-11-21 11: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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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을 환영하면서 장관 부처로 승격된 이후 넉 달가량 장관 공석으로 지연된 중소벤처기업 정책개발과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달라고 신임 장관에게 당부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은 "홍 신임 장관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 창업과 스마트공장 확산에 앞장서고, 대기업의 기술탈취 근절 등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환경 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추진에 따른 중소자영업자 부담 최소화를 위한 대책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현장은 물론 국무위원으로서 정부 각 부처와 정치권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 정책의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대기업중심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안건준 회장은 "중소벤처기업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오랜 공석으로 인한 업계의 우려와 정책 지연상황을 마무리 짓고 중소벤처기업 정책개발과 지원체계 가동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사회·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선순환 혁신벤처생태계를 조성해 민간 자생력을 강화하고 벤처창업을 활성화하는 것"이라며 "홍 장관은 민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규제개혁과 벤처투자·회수시장 활성화, 창업 안전망 구축과 공정거래 확립 등 필수 선결과제들을 속도감 있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혁신벤처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무경 회장은 "장관 임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빨리 제역할을 하도록 힘써달라"며 "여성경제인들이 스스로 혁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제도적으로 불리한 경영 환경에 처해있다. 현재 낮은 경제성장률을 끌어 올리려면 여성 인력 활용이 시급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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