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 원 상당 휴대전화 등 턴 2인조 구속
입력 2017.11.21 (12:03)
수정 2017.11.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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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은 시간 휴대 전화 매장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휴대 전화와 현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1살 임 모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임 씨 등은 지난달 23일 새벽 서울 사당동 모 휴대전화 매장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휴대 전화 41대와 현금 450만 원 등 모두 천420만 원어치를 훔쳤다.
경찰은 임 씨 등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160대 등 6,4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털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과거 휴대 전화 중고 매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고, 범행 장소 가운데 일부는 과거에 일하면서 방문했던 곳이라고 밝혔다.
또, 임 씨가 훔친 휴대 전화 36대를 장물인 줄 알면서도 매입한 32살 김 모 씨도 적발됐다.
경찰은 임 씨 등이 훔친 휴대 전화를 판 돈으로 수입차를 구입하고 고급 의류를 사는 등 유흥비로 썼다고 밝혔다.
경찰은 임 씨 등이 돈을 탕진하자 또다시 범행을 하려고 휴대 전화 매장 인근 PC 방에서 영업이 끝날 때를 기다리는 걸 적발해 검거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1살 임 모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임 씨 등은 지난달 23일 새벽 서울 사당동 모 휴대전화 매장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휴대 전화 41대와 현금 450만 원 등 모두 천420만 원어치를 훔쳤다.
경찰은 임 씨 등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160대 등 6,4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털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과거 휴대 전화 중고 매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고, 범행 장소 가운데 일부는 과거에 일하면서 방문했던 곳이라고 밝혔다.
또, 임 씨가 훔친 휴대 전화 36대를 장물인 줄 알면서도 매입한 32살 김 모 씨도 적발됐다.
경찰은 임 씨 등이 훔친 휴대 전화를 판 돈으로 수입차를 구입하고 고급 의류를 사는 등 유흥비로 썼다고 밝혔다.
경찰은 임 씨 등이 돈을 탕진하자 또다시 범행을 하려고 휴대 전화 매장 인근 PC 방에서 영업이 끝날 때를 기다리는 걸 적발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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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천만 원 상당 휴대전화 등 턴 2인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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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1 12:03:14
- 수정2017-11-21 13:01:05
밤늦은 시간 휴대 전화 매장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휴대 전화와 현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1살 임 모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임 씨 등은 지난달 23일 새벽 서울 사당동 모 휴대전화 매장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휴대 전화 41대와 현금 450만 원 등 모두 천420만 원어치를 훔쳤다.
경찰은 임 씨 등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160대 등 6,4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털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과거 휴대 전화 중고 매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고, 범행 장소 가운데 일부는 과거에 일하면서 방문했던 곳이라고 밝혔다.
또, 임 씨가 훔친 휴대 전화 36대를 장물인 줄 알면서도 매입한 32살 김 모 씨도 적발됐다.
경찰은 임 씨 등이 훔친 휴대 전화를 판 돈으로 수입차를 구입하고 고급 의류를 사는 등 유흥비로 썼다고 밝혔다.
경찰은 임 씨 등이 돈을 탕진하자 또다시 범행을 하려고 휴대 전화 매장 인근 PC 방에서 영업이 끝날 때를 기다리는 걸 적발해 검거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1살 임 모 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임 씨 등은 지난달 23일 새벽 서울 사당동 모 휴대전화 매장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휴대 전화 41대와 현금 450만 원 등 모두 천420만 원어치를 훔쳤다.
경찰은 임 씨 등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160대 등 6,4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털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과거 휴대 전화 중고 매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고, 범행 장소 가운데 일부는 과거에 일하면서 방문했던 곳이라고 밝혔다.
또, 임 씨가 훔친 휴대 전화 36대를 장물인 줄 알면서도 매입한 32살 김 모 씨도 적발됐다.
경찰은 임 씨 등이 훔친 휴대 전화를 판 돈으로 수입차를 구입하고 고급 의류를 사는 등 유흥비로 썼다고 밝혔다.
경찰은 임 씨 등이 돈을 탕진하자 또다시 범행을 하려고 휴대 전화 매장 인근 PC 방에서 영업이 끝날 때를 기다리는 걸 적발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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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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