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교 건물 내진 성능 보강…매년 516억 투입”

입력 2017.11.21 (12:07) 수정 2017.11.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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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지진 발생 시 이재민대피소로 활용할 학교건물 7백 여동의 내진보강을 2019년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또 늦어도 2030년까지는 내진성능을 갖춰야 하는 학교 건물 3천여동 모두가 내진성능을 확보하도록 보강 작업을 끝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매년 학교 내진보강 예산을 내년부터는 516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학교 내진보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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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교육청 “학교 건물 내진 성능 보강…매년 516억 투입”
    • 입력 2017-11-21 12:08:21
    • 수정2017-11-21 12: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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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지진 발생 시 이재민대피소로 활용할 학교건물 7백 여동의 내진보강을 2019년까지 마치기로 했습니다.

또 늦어도 2030년까지는 내진성능을 갖춰야 하는 학교 건물 3천여동 모두가 내진성능을 확보하도록 보강 작업을 끝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매년 학교 내진보강 예산을 내년부터는 516억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학교 내진보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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