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폭행’논란 한화 3남 김동선, “엎드려 사죄…상담과 치료 받겠다”
입력 2017.11.21 (15:30)
수정 2017.11.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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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지인의 친목모임에서 폭언과 폭행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제기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씨가 사건경위를 담은 공개사과문을 발표했다.
김 씨는 "지인들의 친목모임에서 상당량의 술을 마셔 취기가 심해 당시에는 불미스러운 일을 기억하기 어려웠다"면서 오늘 언론보도로 당시 상황은 자신도 "깜짝 놀랄만큼 도가 지나친 언행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이어 "피해자 분들께 엎드려 사죄드리고 용서를 빈다"면서 "기회를 주신다면, 일일이 찾아뵙고 저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깊이 반성하며 적극적으로 상담과 치료를 받아서 다시는 이런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 씨는 "지인들의 친목모임에서 상당량의 술을 마셔 취기가 심해 당시에는 불미스러운 일을 기억하기 어려웠다"면서 오늘 언론보도로 당시 상황은 자신도 "깜짝 놀랄만큼 도가 지나친 언행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이어 "피해자 분들께 엎드려 사죄드리고 용서를 빈다"면서 "기회를 주신다면, 일일이 찾아뵙고 저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깊이 반성하며 적극적으로 상담과 치료를 받아서 다시는 이런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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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1 15:30:27
- 수정2017-11-21 15:34:37
지난 9월 지인의 친목모임에서 폭언과 폭행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제기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씨가 사건경위를 담은 공개사과문을 발표했다.
김 씨는 "지인들의 친목모임에서 상당량의 술을 마셔 취기가 심해 당시에는 불미스러운 일을 기억하기 어려웠다"면서 오늘 언론보도로 당시 상황은 자신도 "깜짝 놀랄만큼 도가 지나친 언행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이어 "피해자 분들께 엎드려 사죄드리고 용서를 빈다"면서 "기회를 주신다면, 일일이 찾아뵙고 저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깊이 반성하며 적극적으로 상담과 치료를 받아서 다시는 이런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 씨는 "지인들의 친목모임에서 상당량의 술을 마셔 취기가 심해 당시에는 불미스러운 일을 기억하기 어려웠다"면서 오늘 언론보도로 당시 상황은 자신도 "깜짝 놀랄만큼 도가 지나친 언행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이어 "피해자 분들께 엎드려 사죄드리고 용서를 빈다"면서 "기회를 주신다면, 일일이 찾아뵙고 저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깊이 반성하며 적극적으로 상담과 치료를 받아서 다시는 이런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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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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