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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재계 단체, 서울에서 ‘취업알선’ 세미나 추진
입력 2017.11.21 (16:38) 수정 2017.11.21 (16:41) 국제
한국의 전경련과 일본의 게이단렌 등 한일 양국의 재계 단체가 서울에서 한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세미나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전경련과 게이단렌은 취업을 원하는 한국의 대학생들을 일본의 기업들에 소개하는 세미나를 내년 봄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일본에서 구직자 1명 대비 기업의 구인자 수를 뜻하는 '구인배율'은 내년 봄 졸업예정자 기준으로 약 1.78배에 이른다. 반면, 통계청이 집계한 한국의 청년 실업률은 지난 10월 기준으로 8.6%에 이른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으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서, 지난 5월 일본을 방문한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게이단렌과 함께, 한국의 취업준비생들이 인력난을 겪는 일본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산케이는 한국 대학생의 영어 실력과 정보통신(IT) 활용 능력이 우수하다며, 내년 봄 열릴 세미나에는 일손 부족으로 고심하는 일본 IT, 인터넷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 한일 재계 단체, 서울에서 ‘취업알선’ 세미나 추진
    • 입력 2017-11-21 16:38:39
    • 수정2017-11-21 16:41:31
    국제
한국의 전경련과 일본의 게이단렌 등 한일 양국의 재계 단체가 서울에서 한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세미나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산케이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전경련과 게이단렌은 취업을 원하는 한국의 대학생들을 일본의 기업들에 소개하는 세미나를 내년 봄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일본에서 구직자 1명 대비 기업의 구인자 수를 뜻하는 '구인배율'은 내년 봄 졸업예정자 기준으로 약 1.78배에 이른다. 반면, 통계청이 집계한 한국의 청년 실업률은 지난 10월 기준으로 8.6%에 이른다. 이는 같은 기간 기준으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서, 지난 5월 일본을 방문한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게이단렌과 함께, 한국의 취업준비생들이 인력난을 겪는 일본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산케이는 한국 대학생의 영어 실력과 정보통신(IT) 활용 능력이 우수하다며, 내년 봄 열릴 세미나에는 일손 부족으로 고심하는 일본 IT, 인터넷 기업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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