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서도 AI 검출…고병원성 확인 중
입력 2017.11.21 (17:04)
수정 2017.11.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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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철새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시료를 채취한 양양 지역은 내년 2월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정선 등과 40∼100㎞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검출지점 반경 10km를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철새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시료를 채취한 양양 지역은 내년 2월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정선 등과 40∼100㎞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검출지점 반경 10km를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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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서도 AI 검출…고병원성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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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1 17:04:52
- 수정2017-11-21 17:09:39
강원도 양양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철새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시료를 채취한 양양 지역은 내년 2월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정선 등과 40∼100㎞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검출지점 반경 10km를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양양 남대천에서 채취한 철새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시료를 채취한 양양 지역은 내년 2월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정선 등과 40∼100㎞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검출지점 반경 10km를 예찰 지역으로 설정해 긴급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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