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성 단둥시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다문화가정 모임이 김장철을 맞아 단체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중국 단둥 재외동포 다문화회는 단둥한인회 후원을 받아 21일(오늘) 단둥한인교회에서 배추 350포기와 고춧가루 800kg을 이용해 김치를 담구고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재외동포와 외국인 배우자가 참석해 한국 전통 김치를 함께 담그며 김장법을 전수받았다.
다문화회 이종은 회장은 "단둥에만 다문화가정이 100여 가구 있다"며 "재외동포와 결혼한 중국 한족 등 외국인 배우자들이 한국의 김장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중국 단둥 재외동포 다문화회는 단둥한인회 후원을 받아 21일(오늘) 단둥한인교회에서 배추 350포기와 고춧가루 800kg을 이용해 김치를 담구고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재외동포와 외국인 배우자가 참석해 한국 전통 김치를 함께 담그며 김장법을 전수받았다.
다문화회 이종은 회장은 "단둥에만 다문화가정이 100여 가구 있다"며 "재외동포와 결혼한 중국 한족 등 외국인 배우자들이 한국의 김장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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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동포 다문화가정 김치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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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1 19:23:26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다문화가정 모임이 김장철을 맞아 단체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중국 단둥 재외동포 다문화회는 단둥한인회 후원을 받아 21일(오늘) 단둥한인교회에서 배추 350포기와 고춧가루 800kg을 이용해 김치를 담구고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재외동포와 외국인 배우자가 참석해 한국 전통 김치를 함께 담그며 김장법을 전수받았다.
다문화회 이종은 회장은 "단둥에만 다문화가정이 100여 가구 있다"며 "재외동포와 결혼한 중국 한족 등 외국인 배우자들이 한국의 김장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중국 단둥 재외동포 다문화회는 단둥한인회 후원을 받아 21일(오늘) 단둥한인교회에서 배추 350포기와 고춧가루 800kg을 이용해 김치를 담구고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재외동포와 외국인 배우자가 참석해 한국 전통 김치를 함께 담그며 김장법을 전수받았다.
다문화회 이종은 회장은 "단둥에만 다문화가정이 100여 가구 있다"며 "재외동포와 결혼한 중국 한족 등 외국인 배우자들이 한국의 김장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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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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