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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근 대사 “한러 교역 2020년까지 300억 달러 기대”
입력 2017.11.23 (06:24) 수정 2017.11.23 (07:52)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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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9일 부임한 우윤근 신임 주러 대사가 모스크바 특파원단과 첫 간담회를 갖고 향후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러간 신뢰관계를 획기적으로 구축하고,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주도하며, 한반도 문제 해결에 있어 러시아의 역할을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모스크바 하준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윤근 신임 주러 대사는,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러시아는 대단히 중요한 나라라면서, 무엇보다 한러간 신뢰관계를 획기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위해 양국 정상간 정례적 회담을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며, 고위 인사들간 활발한 교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년에 예정된 평창동계올림픽과 러시아 월드컵 등 국제 행사는 좋은 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우윤근(신임 주러 대사) : "동방경제포럼도 의미가 있지만 모스크바에서 단독 정상회담이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양국간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이 약속한 철도, 가스, 농업 등 9가지 산업분야 외에도 지자체간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우윤근(신임 주러 대사) : "올해 교역량이 170억 달러 정도인데 2020년까지 300억 달러 돌파해야 한다. 그런 노력을 기울일 겁니다."

아울러 한반도에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미국,중국과 달리 러시아는 중립적 위치에 있다면서, 러시아가 북핵 문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대사는 지난 17일 러시아 외무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외교 활동에 나섰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 우윤근 대사 “한러 교역 2020년까지 300억 달러 기대”
    • 입력 2017-11-23 06:24:54
    • 수정2017-11-23 07:52:4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난 9일 부임한 우윤근 신임 주러 대사가 모스크바 특파원단과 첫 간담회를 갖고 향후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러간 신뢰관계를 획기적으로 구축하고,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주도하며, 한반도 문제 해결에 있어 러시아의 역할을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모스크바 하준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윤근 신임 주러 대사는,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러시아는 대단히 중요한 나라라면서, 무엇보다 한러간 신뢰관계를 획기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위해 양국 정상간 정례적 회담을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며, 고위 인사들간 활발한 교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내년에 예정된 평창동계올림픽과 러시아 월드컵 등 국제 행사는 좋은 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우윤근(신임 주러 대사) : "동방경제포럼도 의미가 있지만 모스크바에서 단독 정상회담이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양국간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이 약속한 철도, 가스, 농업 등 9가지 산업분야 외에도 지자체간 협력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우윤근(신임 주러 대사) : "올해 교역량이 170억 달러 정도인데 2020년까지 300억 달러 돌파해야 한다. 그런 노력을 기울일 겁니다."

아울러 한반도에서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미국,중국과 달리 러시아는 중립적 위치에 있다면서, 러시아가 북핵 문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대사는 지난 17일 러시아 외무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외교 활동에 나섰습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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