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시속 167km…위험천만한 강풍 경험
입력 2017.11.23 (06:42)
수정 2017.11.2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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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대학수능력시험일인 오늘, 눈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이른바 '수능 한파'가 예보됐는데요.
그 악명높은 수능 한파 못지않게 미국에서 가장 변화무쌍하고 위험천만한 강풍이 몰아닥치는 관측소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패딩 잠바는 기본!
고글과 장갑 등으로 중무장한 남자가 문밖을 나서는데요.
놀랍게도 눈 깜짝할 사이 한겨울로 순간 이동한 듯 꽁꽁 얼어붙은 순백의 세상이 나타납니다.
북극을 방불케 하는 영상 속 장소는 변화무쌍한 날씨와 위협적인 강풍으로 유명한 미국 뉴햄프셔 주의 '워싱턴 산'입니다.
이곳 정상에 자리한 기상 관측소 직원이 이달 초, 시속 169km의 바람을 맞으며 그 악명 높은 강풍의 위력을 직접 몸으로 확인했는데요.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면 낙엽처럼 멀리 휘날려 갈 것처럼 위태롭게 버티는 관측소 직원!
그나마 강풍에 견디도록 설계된 이곳 관측소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하니 희귀하면서도 위험천만한 경험이 아닐 수 없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대학수능력시험일인 오늘, 눈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이른바 '수능 한파'가 예보됐는데요.
그 악명높은 수능 한파 못지않게 미국에서 가장 변화무쌍하고 위험천만한 강풍이 몰아닥치는 관측소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패딩 잠바는 기본!
고글과 장갑 등으로 중무장한 남자가 문밖을 나서는데요.
놀랍게도 눈 깜짝할 사이 한겨울로 순간 이동한 듯 꽁꽁 얼어붙은 순백의 세상이 나타납니다.
북극을 방불케 하는 영상 속 장소는 변화무쌍한 날씨와 위협적인 강풍으로 유명한 미국 뉴햄프셔 주의 '워싱턴 산'입니다.
이곳 정상에 자리한 기상 관측소 직원이 이달 초, 시속 169km의 바람을 맞으며 그 악명 높은 강풍의 위력을 직접 몸으로 확인했는데요.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면 낙엽처럼 멀리 휘날려 갈 것처럼 위태롭게 버티는 관측소 직원!
그나마 강풍에 견디도록 설계된 이곳 관측소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하니 희귀하면서도 위험천만한 경험이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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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시속 167km…위험천만한 강풍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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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1-23 06:53:07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대학수능력시험일인 오늘, 눈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이른바 '수능 한파'가 예보됐는데요.
그 악명높은 수능 한파 못지않게 미국에서 가장 변화무쌍하고 위험천만한 강풍이 몰아닥치는 관측소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패딩 잠바는 기본!
고글과 장갑 등으로 중무장한 남자가 문밖을 나서는데요.
놀랍게도 눈 깜짝할 사이 한겨울로 순간 이동한 듯 꽁꽁 얼어붙은 순백의 세상이 나타납니다.
북극을 방불케 하는 영상 속 장소는 변화무쌍한 날씨와 위협적인 강풍으로 유명한 미국 뉴햄프셔 주의 '워싱턴 산'입니다.
이곳 정상에 자리한 기상 관측소 직원이 이달 초, 시속 169km의 바람을 맞으며 그 악명 높은 강풍의 위력을 직접 몸으로 확인했는데요.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면 낙엽처럼 멀리 휘날려 갈 것처럼 위태롭게 버티는 관측소 직원!
그나마 강풍에 견디도록 설계된 이곳 관측소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하니 희귀하면서도 위험천만한 경험이 아닐 수 없네요.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대학수능력시험일인 오늘, 눈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이른바 '수능 한파'가 예보됐는데요.
그 악명높은 수능 한파 못지않게 미국에서 가장 변화무쌍하고 위험천만한 강풍이 몰아닥치는 관측소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패딩 잠바는 기본!
고글과 장갑 등으로 중무장한 남자가 문밖을 나서는데요.
놀랍게도 눈 깜짝할 사이 한겨울로 순간 이동한 듯 꽁꽁 얼어붙은 순백의 세상이 나타납니다.
북극을 방불케 하는 영상 속 장소는 변화무쌍한 날씨와 위협적인 강풍으로 유명한 미국 뉴햄프셔 주의 '워싱턴 산'입니다.
이곳 정상에 자리한 기상 관측소 직원이 이달 초, 시속 169km의 바람을 맞으며 그 악명 높은 강풍의 위력을 직접 몸으로 확인했는데요.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면 낙엽처럼 멀리 휘날려 갈 것처럼 위태롭게 버티는 관측소 직원!
그나마 강풍에 견디도록 설계된 이곳 관측소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하니 희귀하면서도 위험천만한 경험이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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