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며 ‘입시 추위’…중부·서해안 눈·비

입력 2017.11.23 (06:57) 수정 2017.11.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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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인 오늘은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일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고, 시험 보러 가는 길,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 비 소식도 나와 있습니다.

이번엔 좀 더 자세하게 지역별로 3시간 단위 예보를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서울입니다.

서울도 시험보러 가는 길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일교차는 10도 정도로 벌어지겠고, 수능이 끝난 시각, 다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전은 1교시에서 2교시 사이에 눈이 내립니다.

대전 역시 시험보러 가는 길 찬바람이 불며 춥겠습니다.

호남 서해안 지역도 아침부터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광주의 경우에는 종일 영상권의 기온이 이어지겠고, 별다른 눈,비 소식 없이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포항입니다.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포항 지역은 강한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가 크게 내려가겠고, 비나 눈소식 없이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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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 불며 ‘입시 추위’…중부·서해안 눈·비
    • 입력 2017-11-23 06:58:37
    • 수정2017-11-23 07:01:49
    뉴스광장 1부
수능일인 오늘은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일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고, 시험 보러 가는 길,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 비 소식도 나와 있습니다.

이번엔 좀 더 자세하게 지역별로 3시간 단위 예보를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서울입니다.

서울도 시험보러 가는 길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일교차는 10도 정도로 벌어지겠고, 수능이 끝난 시각, 다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대전은 1교시에서 2교시 사이에 눈이 내립니다.

대전 역시 시험보러 가는 길 찬바람이 불며 춥겠습니다.

호남 서해안 지역도 아침부터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습니다.

광주의 경우에는 종일 영상권의 기온이 이어지겠고, 별다른 눈,비 소식 없이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포항입니다.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포항 지역은 강한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가 크게 내려가겠고, 비나 눈소식 없이 구름만 많이 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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