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나도 사랑받고 싶다”…멍멍이의 질투

입력 2017.11.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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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두 마리의 애완견 중 한 마리만 쓰다듬어주며 예뻐합니다.

그러자 그걸 본 다른 애완견이 풀이 죽은 채 납작 엎드립니다.

이 개의 눈빛에는 친구 개에 대한 질투와 주인에 대한 배신감이 서려 있는데요.

그런데 그 모습이 딱하면서도 귀여워 웃음이 납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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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나도 사랑받고 싶다”…멍멍이의 질투
    • 입력 2017-11-23 07:01:17
    고봉순
주인이 두 마리의 애완견 중 한 마리만 쓰다듬어주며 예뻐합니다.

그러자 그걸 본 다른 애완견이 풀이 죽은 채 납작 엎드립니다.

이 개의 눈빛에는 친구 개에 대한 질투와 주인에 대한 배신감이 서려 있는데요.

그런데 그 모습이 딱하면서도 귀여워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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