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재벌 갑질은 잘못된 지배구조 탓…재벌 개혁할 것”
입력 2017.11.23 (10:13)
수정 2017.11.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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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23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 씨의 폭행사건에 대해 재벌 개혁을 추진하고 공정한 경제 생태계와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실천되는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재벌 갑질은 반칙과 특권 의식이 만든 경제 적폐"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재벌 갑질의 근본 원인은 기업 오너에 모든 권한이 집중되는 우리나라 재벌의 잘못된 지배구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소수 주주권 강화와 부당한 내부거래 근절, 순환출자의 단계적 해소 등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재벌 갑질은 반칙과 특권 의식이 만든 경제 적폐"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재벌 갑질의 근본 원인은 기업 오너에 모든 권한이 집중되는 우리나라 재벌의 잘못된 지배구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소수 주주권 강화와 부당한 내부거래 근절, 순환출자의 단계적 해소 등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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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1-23 10:14:23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23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 씨의 폭행사건에 대해 재벌 개혁을 추진하고 공정한 경제 생태계와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실천되는 기업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재벌 갑질은 반칙과 특권 의식이 만든 경제 적폐"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재벌 갑질의 근본 원인은 기업 오너에 모든 권한이 집중되는 우리나라 재벌의 잘못된 지배구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소수 주주권 강화와 부당한 내부거래 근절, 순환출자의 단계적 해소 등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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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재벌 갑질은 반칙과 특권 의식이 만든 경제 적폐"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또 "재벌 갑질의 근본 원인은 기업 오너에 모든 권한이 집중되는 우리나라 재벌의 잘못된 지배구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소수 주주권 강화와 부당한 내부거래 근절, 순환출자의 단계적 해소 등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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