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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테러지원국’ 반발…구체적 도발 위협 없어
입력 2017.11.23 (12:10) 수정 2017.11.23 (19:3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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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테리지원국으로 재지정된 지 하루 만에 엄중한 도발이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구체적 도발은 언급하지 않아 상황 관리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미국의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엄중한 도발이며 난폭한 권리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결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미국이 9년 만에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공식 반응입니다.

북한은 그러나 구체적인 도발 위협은 하지 않았습니다.

공식 반응 형식도 북한 당국의 대응 중 가장 낮은 단계인 중앙통신과의 문답 형식으로 내놓았습니다.

북한이 반발 수위를 조절하며 정세를 관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북한 노동당 외곽기구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도 테러지원국 재지정 조치를 비난하며 미국의 행동 여부에 따라 차후 대응조치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올림픽 위원회 IOC는 북한이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됐지만,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IOC가 유엔이 현지시간 13일 채택한 '평창올림픽 휴전결의'와 '올림픽 헌장'을 언급하며, 북한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IOC는 또 북한 올림픽위원회도 다른 국가들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에 초청됐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 北, ‘테러지원국’ 반발…구체적 도발 위협 없어
    • 입력 2017-11-23 12:12:32
    • 수정2017-11-23 19:37:00
    뉴스 12
<앵커 멘트>

북한이 테리지원국으로 재지정된 지 하루 만에 엄중한 도발이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구체적 도발은 언급하지 않아 상황 관리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미국의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엄중한 도발이며 난폭한 권리침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결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미국이 9년 만에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공식 반응입니다.

북한은 그러나 구체적인 도발 위협은 하지 않았습니다.

공식 반응 형식도 북한 당국의 대응 중 가장 낮은 단계인 중앙통신과의 문답 형식으로 내놓았습니다.

북한이 반발 수위를 조절하며 정세를 관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북한 노동당 외곽기구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도 테러지원국 재지정 조치를 비난하며 미국의 행동 여부에 따라 차후 대응조치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올림픽 위원회 IOC는 북한이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됐지만,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은 IOC가 유엔이 현지시간 13일 채택한 '평창올림픽 휴전결의'와 '올림픽 헌장'을 언급하며, 북한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IOC는 또 북한 올림픽위원회도 다른 국가들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에 초청됐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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