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교시 결시율 9.48%…1.60%P 상승
입력 2017.11.23 (13:18)
수정 2017.11.2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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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이 9.4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어영역 지원자는 59만 1,324명이지만 이날 실제로 시험을 본 수험생은 53만 5,292명이고 5만 6,032명은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결시율은 지난해(7.88%)보다 1.60%포인트 높아졌다.
지진 피해를 본 포항지역은 국어영역 지원자 6,067명 가운데 562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9.26%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포항지역 결시율은 지난해(8.22%)보다 1.04%포인트 높아졌지만 증가 폭과 결시율 자체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진 피해를 본 포항지역은 국어영역 지원자 6,067명 가운데 562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9.26%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포항지역 결시율은 지난해(8.22%)보다 1.04%포인트 높아졌지만 증가 폭과 결시율 자체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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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1교시 결시율 9.48%…1.60%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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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3 13:18:57
- 수정2017-11-24 06:44:19
교육부는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이 9.4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어영역 지원자는 59만 1,324명이지만 이날 실제로 시험을 본 수험생은 53만 5,292명이고 5만 6,032명은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결시율은 지난해(7.88%)보다 1.60%포인트 높아졌다.
지진 피해를 본 포항지역은 국어영역 지원자 6,067명 가운데 562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9.26%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포항지역 결시율은 지난해(8.22%)보다 1.04%포인트 높아졌지만 증가 폭과 결시율 자체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진 피해를 본 포항지역은 국어영역 지원자 6,067명 가운데 562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9.26%의 결시율을 기록했다. 포항지역 결시율은 지난해(8.22%)보다 1.04%포인트 높아졌지만 증가 폭과 결시율 자체는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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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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