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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샹젤리제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
입력 2017.11.23 (19:19) 수정 2017.11.23 (19:37)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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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거리인 샹젤리제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화려한 조명이 점등됐습니다.

하지만, 성탄 조명과 함께 열렸던 크리스마스 시장은 대부분 값싼 중국제품만 취급하고 있어 거리 이미지와 맞지 않다며 파리시가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파리에서 박진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둠이 깔렸던 샹젤리제가 화려한 커텐을 드리우고 변신했습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성탄 조명이 점등된 것입니다.

<인터뷰> 다니엘 라마지아(관광객) : "파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조명으로 빛나는 파리는 마술 같아요. 정말 아름다워요."

개선문에서 콩코드 광장까지 이어지는 2.2킬로미터 구간입니다.

4백여 그루의 플라타나스에 LED 조명 100만 개가 설치된 것입니다.

유성우를 연상케 하는 이 조명은 지난 2014년에 채택됐으며 내년부터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금희(관광객) : "오늘 생일이라서 파리에 여행을 왔는데 친구들이랑... 더 로맨틱하고 제 생일을 축복해주는 것 같아서 더 예쁜 것 같습니다."

파리시는 크리스마스 조명을 위해 예산 백만 유로를 책정했습니다.

내년 1월8일까지 7주 동안 성탄 조명으로 인해 2천5백만명의 관광 효과를 볼 것으로 파리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성탄 점등과 함께 열렸던 크리스마스 시장은 올해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값싼 중국산 제품만 팔고 있는 크리스마스 시장이 고급스런 거리 이미지와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 파리시가 허가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 파리 샹젤리제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
    • 입력 2017-11-23 19:21:44
    • 수정2017-11-23 19:37:56
    뉴스 7
<앵커 멘트>

프랑스 파리의 대표적인 거리인 샹젤리제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화려한 조명이 점등됐습니다.

하지만, 성탄 조명과 함께 열렸던 크리스마스 시장은 대부분 값싼 중국제품만 취급하고 있어 거리 이미지와 맞지 않다며 파리시가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파리에서 박진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둠이 깔렸던 샹젤리제가 화려한 커텐을 드리우고 변신했습니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성탄 조명이 점등된 것입니다.

<인터뷰> 다니엘 라마지아(관광객) : "파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조명으로 빛나는 파리는 마술 같아요. 정말 아름다워요."

개선문에서 콩코드 광장까지 이어지는 2.2킬로미터 구간입니다.

4백여 그루의 플라타나스에 LED 조명 100만 개가 설치된 것입니다.

유성우를 연상케 하는 이 조명은 지난 2014년에 채택됐으며 내년부터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금희(관광객) : "오늘 생일이라서 파리에 여행을 왔는데 친구들이랑... 더 로맨틱하고 제 생일을 축복해주는 것 같아서 더 예쁜 것 같습니다."

파리시는 크리스마스 조명을 위해 예산 백만 유로를 책정했습니다.

내년 1월8일까지 7주 동안 성탄 조명으로 인해 2천5백만명의 관광 효과를 볼 것으로 파리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마다 성탄 점등과 함께 열렸던 크리스마스 시장은 올해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값싼 중국산 제품만 팔고 있는 크리스마스 시장이 고급스런 거리 이미지와 맞지 않다는 이유에서 파리시가 허가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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