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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DB생명 잡고 단독 3위…그레이 더블더블
입력 2017.11.23 (21:44) 수정 2017.11.23 (21:45)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하위 구리 KDB생명을 누르고 단독 3위 자리를 꿰찼다.

신한은행은 2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DB생명과 원정경기에서 64-55로 승리했다.

4승 4패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2위 아산 우리은행을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신한은행은 팽팽히 맞선 2쿼터 초반 외국인 선수 카일라 쏜튼이 골 밑을 장악하며 흐름을 잡았다.

골 밑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자 김단비가 마음 놓고 외곽을 공략했다.

신한은행은 전반까지 31-22, 9점 차로 앞섰다.

외국인 선수 2명을 투입하는 3쿼터에서 신한은행은 격차를 더 벌렸다.

신한은행 르샨다 그레이가 골 밑에서 상대 팀 샨테 블랙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면서 쏜튼이 내외곽을 휘저었다.

KDB생명의 단신 외국인 선수 주얼 로이드가 쏜튼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신한은행은 3쿼터 6분여를 남기고 두 자릿수 차이로 도망갔다.

위기도 있었다. 신한은행은 3쿼터 막판 쏜튼과 김단비가 나란히 네 번째 파울을 범하며 파울트러블에 걸렸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쏜튼을 벤치로 부른 뒤 그레이만으로 KDB생명에 맞섰다.

신한은행은 물러서지 않았다. 오히려 국내 선수들이 외곽에서 펄펄 날며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신한은행 김아름은 3쿼터에만 3점 슛 2개를 포함해 8득점을 기록했다.

3쿼터까지 50-36, 14점 차로 앞선 신한은행은 마지막 4쿼터에서 별다른 위기 없이 경기를 마쳤다.

그레이는 14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쏜튼도 20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국내 선수 중에선 김단비가 9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 신한은행, KDB생명 잡고 단독 3위…그레이 더블더블
    • 입력 2017-11-23 21:44:52
    • 수정2017-11-23 21:45:29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하위 구리 KDB생명을 누르고 단독 3위 자리를 꿰찼다.

신한은행은 2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DB생명과 원정경기에서 64-55로 승리했다.

4승 4패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2위 아산 우리은행을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신한은행은 팽팽히 맞선 2쿼터 초반 외국인 선수 카일라 쏜튼이 골 밑을 장악하며 흐름을 잡았다.

골 밑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자 김단비가 마음 놓고 외곽을 공략했다.

신한은행은 전반까지 31-22, 9점 차로 앞섰다.

외국인 선수 2명을 투입하는 3쿼터에서 신한은행은 격차를 더 벌렸다.

신한은행 르샨다 그레이가 골 밑에서 상대 팀 샨테 블랙을 효과적으로 커버하면서 쏜튼이 내외곽을 휘저었다.

KDB생명의 단신 외국인 선수 주얼 로이드가 쏜튼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신한은행은 3쿼터 6분여를 남기고 두 자릿수 차이로 도망갔다.

위기도 있었다. 신한은행은 3쿼터 막판 쏜튼과 김단비가 나란히 네 번째 파울을 범하며 파울트러블에 걸렸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쏜튼을 벤치로 부른 뒤 그레이만으로 KDB생명에 맞섰다.

신한은행은 물러서지 않았다. 오히려 국내 선수들이 외곽에서 펄펄 날며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신한은행 김아름은 3쿼터에만 3점 슛 2개를 포함해 8득점을 기록했다.

3쿼터까지 50-36, 14점 차로 앞선 신한은행은 마지막 4쿼터에서 별다른 위기 없이 경기를 마쳤다.

그레이는 14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쏜튼도 20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국내 선수 중에선 김단비가 9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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