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정원 1억 뇌물 의혹’ 최경환 28일 소환

입력 2017.11.24 (06:11) 수정 2017.11.2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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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국가정보원 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을 오는 28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내면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국정원으로부터 일체의 금품을 수수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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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4 06:15:14
    • 수정2017-11-24 06:16:55
    뉴스광장 1부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국가정보원 자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을 오는 28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내면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의원은 국정원으로부터 일체의 금품을 수수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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